• 2023. 9. 26.

    by. 4j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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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비(정지훈)의 끊임없는 논란_과대포장, 주식, 도박, 횡령..

    가수 비, 논란의 시작_  월드스타 과대 포장

    가수 비와 관련된 첫 논란은 박진영의 실적 부풀기 욕심과 합작으로 만들어진 이른바 ' 월드스타 Rain'입니다.

     

    가수 비는 한국과 아시아에서의 엄청난 인기를 토대로 2006년 한국 가수로서는 최초로 월드투어를 했습니다. 그리고 헐리우드 영화 '닌자 어쌔신'이 전 세계에 개봉하고 미국 박스 오피스 3위까지 기록하여 인지도를 얻긴 했었습니다.

    그러나 비는 그가 가진 명성에 비해 과하게 '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중 한 명'으로 뽑혔고, 그 후에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후보의 예비 후보 200명에 5년 넘게 선정되었죠. 처음 100인에 든 이유는 "아시아 유력 인사들의 적극적인 추천"이 있었던 것으로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이후 2011년에 타임지에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아시아 최초로 2번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바탕으로 '월드스타'라는 타이틀을 사용하게 되죠. 하지만 이는 당시 비를 키워준 JYP의 박진영의 전략이었다는 것입니다. 박진영은 비를 위해, 다른 유명한 이들과의 친분을 자랑하며 '비 월드스타로 키우기' 작업에 정성을 기울입니다.

     

    최근 진정한 월드스타 반열에 올랐던 싸이나, BTS, 그리고 블랙핑크와 비교해 볼 때 비의 '월드스타'란 수식어는 어딘가 힘이 없어 보이고 단발성에 지나지 않는데요 당시 마구 남발을 합니다.

     

    한국과 아시아에서는 비는 탑스타가 맞았지만 '월드'라 부르기엔 지금 와서 보면 여러모로 민망했지만, 당시 박진영의 미국진출 꿈과 여러 상황 속에서  과대 포장 되어 당시 '월드스타 비'로 불렸었습니다.

    가수 비의 끊임없는 논란 _ 의류 브랜드 런칭 후 폐업 그리고 횡령 혐의

    가수 비는 2007년 식스투파이브라는 의류브랜드를 창립합니다.

    시작은 화려했습니다. 창립 후 이례적으로 백화점에 입점을 합니다.

     

    그리고, 창립 당시, 가수 비는

    - 비 자신이 직접 디자이너로 참여한다.

    - 자신의 이름만 앞세우지 않고, 자본 투자 한다.

    - 나도 즐겨 입는다.

    - 중국과 일본에서 라이선스 문의가 쏟아진다.

    라고 선전하며 투자자들을 모았습니다.

     

    그러나 식스투파이브는 비가 말한 것과 다르게, 해외 판매실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더 문제가 된 부분은 자본금으로 모아진 29억 중 20억을 가져갔는데, 나머지 9억은 비가 투자한 금액이라니,  모아진 금액 전부를 다 비가 가져간 셈입니다.

     

    화려하데 데뷔했던 식스투파이브는 허무하게 결국 2009년 폐업을 했습니다.

    가수 비, 논란의 또 논란_  이번엔 도박?

    가수 비는 2010년에는 도박설에도 연루가 됩니다.

    2010년 10월 한 매체는 가수 비가 미국 라스베가스 벨라지오 호텔 카지노 VIP룸에서 재미교포 앤드류 김으로부터 15만 달러(한화 1억6000만원)를 빌려 바카라 도박을 벌였고 이후 3년 동안 빚 채무 이행을 하지 않아 현지 LA법원에 피소된 상태라고 보도했습니다.이때 앤드류 김씨는 비가 심각한 도박 습관을 갖고 있으며 병역회피를 위한 영주권 상담을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물론, 이 모든 의혹에 대해 당시 비 소속사 제이튠엔터테인먼트 측은 이 같은 보도 내용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습니다.당시, 비의 소속사 제이튠 측은 "라스베가스에 간 것은 맞지만 상습도박을 벌였다는 것은 모두 거짓"이라며 "앤드류 김은 2006~2007년 비 월드투어 당시 LA 공연 현지 프로모터로 당시 무산된 공연 소송건이 자신이 유리한 상황으로 진행되지 않자 악의적인 주장을 하고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가수 비의 끊임없는 논란 _ 제이튠 주식 사건

    이후 가수 비는 돈과 관련된 잡음들이 끊이지 않게 되는데요.

     

    그중 비가 이른바 '사기꾼'으로까지 몰리며 크게 이슈가 되고 비난을 받았던 부분은 소속사였던 제이튠 엔터테인먼트의 주식을 매매해서 얻은 수익 때문이었습니다.

     

    당시 제이튠 엔터테인먼트는 비가 세운 회사가 아니고 세이텍을 인수해서 상호만 변경해, 엠블랙 등이 속한 제이튠 캠프 등과는 이름만 같을 뿐 전혀 다른 회사라는 점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 가수 비로써 계약금과 추가로 받은 돈 합하면 총 210억 내외의 수익을 얻었고,  42억짜리 주식은 20억에 매각했습니다.

    "제이튠 엔터"로 사명 변경할 시점에 주식이 이유 없이 올랐다가 떨어지고 이후 다시는 오르지 않아, 주가와 증자 등을 통해 많은 손해를 본 개미 투자자들에게 의해 "비"로 대표되는 "제이튠 엔터"는 주식사기로 생각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주식 매매에서 자주 사용하던 왕도적인 사기법이었는데요, 세이튠을 인수해 비의 이름을 이용해 투자금을 끌어모은 후 주식을 매각한 형태였습니다. 즉, 법의 빈틈을 교묘하게 파고들어 간 듯한 상황이었던 것입니다.

     

    비는 법망에서 문제 될 부분은 교묘하게 피하고, 이익은 다 챙기고, 많은 피해자를 양성했다는 점에서 당시 편법을 이용한 재산 축적이라며 도의적 비난이 일어났었습니다.

     

    제이튠 사건에 대해서는 비는 뒤에서 이익을 챙겼을 수도 있고, 또는 그저 작전세력에 이용당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쨌든 이 사건으로 비의 이름을 믿고 투자한 많인 이들이 손해를 보았고, 비는 정작 손해를 본 것이 없었습니다.

    법적으로 무혐의처리를 받았으나 , 스타로서의 도의적인 책임 부분은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는 부분이었습니다.

     

     

     

     

    가수 비, 또 논란이..?_논란 총 정리, 연예병사, 그룹 싸이퍼, 부동산

     

     

    부동산 사기혐의 가수 비, 피소당할 만하네.. 보낸 사진이랑 실제 매물 집이 너무 다르잖아..

     

     

    비, 무책임 비호감의 아이콘 등극, 팬심 등 돌려… 무호응에 응원봉조차 키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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