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3'의 우승후보, 오유진의 모든 것_ 아픈 가정사, 부모님 이혼, 60대 남성 스토킹

'미스트롯 3'의 우승후보, 오유진의 모든 것_ 아픈 가정사, 부모님 이혼, 60대 남성 스토킹

오유진의 모든 것_'미스트롯 3'의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 60대 남성 스토킹

 

오유진은 2009년 1월 13일 경상남도 진주에서 태어났습니다.

15세의 나이로 놀라운 트로트 실력을 보여주며 TV조선 ‘미스트롯3’에서 대중성과 실력을 모두 갖춘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습니다.

어린 나이다 보니 앞으로 더 무한 성장 가능성이 열려 있어 장윤정은,

“오유진이 앞으로 어떻게 성장할지 궁금하기도 하지만 또래 가수들이나 선배들은 오유진의 성장이 무서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못하는 게 없으니 얼마나 성장할지 두려움을 느낄 것이다."

라고 오유진에 대해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오유진은 누구?_ 15살 트로트가수, 60대 남성 스토킹

 

2020년 12월에서 2021년 2월까지 방영된 '트롯전국체전'에 참가해 동메달을 획득하면서 차세대 트로트 스타로 떠오르게 됩니다.

 

뛰어난 트로트 실력과 함께 귀엽고 이쁜 외모로도 인기를 끌어 '방과 후 설롐'에도 출연합니다.

 

이렇게 인기를 끌다보니 오유진의 스토킹팬도 생깁니다.이 스토킹범은 60대 남성으로 자신이 오유진의 친아버지라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단순 황당 주장을 넘어 오유진의 외할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과 만날 것을 요구하기도 하고 오유진의 학교로 찾아오기 해 오유진과 가족들에게 두려움을 주기도 했습니다. 결국 이 60대 스토킹 남성은 검찰에 불구속 송치됩니다.

 

오유진의 모든 것_ 아픈 가정사, 부모님 이혼과 어머니와 할머니

오유진이 한살쯤 되었을 때, 부모님의 이혼하게 됩니다.

이후 어머니가 생계를 책임지게 되면서, 어머니를 대신해 할머니 밑에서 성장하게 됩니다.

오유진은 활동을 뒷받침해 주는 할머니와 어머니에 대한 고마움을 종종 방송에서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미스트롯 3’ 15살 오유진의 사모곡 ‘모란’으로 승리

 

특히, 2024년 1월 25일 방영된 '미스트롯 3' 3라운드 배아현과의 대결에서 오유진은 어머니에 대한 마음을 표현한 유지나의 ‘모란'(엄마가 지어준 밥이란 뜻)을 대결 곡으로 선정합니다.

그리고 뛰어나 가창력과 짙은 호소력으로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려 배아현에게 투표결과 8:5로 승리하면서 4라운드에 진출하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서의 면모를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