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이 주장하는 '뉴진스'를 베낀 '아일릿'_방시혁의 '뉴진스' 표절

민희진이 주장하는 '뉴진스'를 베낀 '아일릿'_방시혁의 '뉴진스' 표절

민희진이 주장하는 '뉴진스'를 베낀 '아일릿'

 

2024년 4월 22일 하이브는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의 대표 민희진과 어도어 경영진에 대한 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힙니다.

이와 같은 감사는 민희진 대표와 어도어 경영진이 인기 걸그룹인 뉴진스를 데리고 하이브를 빠져나가려 경영권 탈취를 시도해 왔다는 제보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알려졌습니다.

뉴진스 독립 시도한 민희진은 누구?_어도어 대표, 하이브, SM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에 민희진 대표는  이와같은 의혹을 반박하면서,

"어도어 경영권을 탈취하려 한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하이브와의 갈등은 '자회사 간 표절 논란'에서 비롯된 것"

하이브 산하 다른 레이블인 빌리프랩의 신인 걸그룹인 '아일릿'의 뉴진스 표절 의혹을 문제 삼았습니다.

 

민희진 대표는 빌리프랩의 '뉴진스 베끼기'를 어도어가 하이브에 제기했지만 이를 묵과하고 오히려 감사를 착수했다고 주장합니다.

 

아일릿은 JTBC 경연 프로그램을 거쳐 2024년 3월 25일 데뷔한 걸그룹입니다. 앨범 프로듀싱은 방시혁 의장이 맡아 데뷔와 동시에 화제를 발러일켰어죠.하지만, 뉴진스와 유사한 점이 많아 논란이 있었습니다.그래서 뉴진스 표절인가, 아니면 오마주인가라는 말도 있었습니다. 

 

 

민희진이 주장하는 '뉴진스'를 베낀 '아일릿'_얼마나 비슷하길래?

아일릿의 분위기가 뉴진스와 비슷하고 헷갈린다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은 같은 소속사이기에 비슷한 분위기를 가졌다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2024년 4월 22일 하이브가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 어도어 경영진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는 내홍이 벌어지면서 민희진 대표의 방시혁의장의 뉴진스 베끼기 주장이 드러나게 됩니다. 

 

뉴진스와 아일릿은 멤버들 분위기도 비슷하지만, 겹치는 안무까지 있기에 너무 노골적인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이번 내홍으로 아일릿의 뉴진스와 비슷한 점은 같은 소속사끼리의 협업이 아니었고 민희진 대표는 원하지 않는 부분이었음이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에 '아일릿 카피' 의혹을 제기하니 해임하려 해 '경영권 탈취 시고'라는 명목으로 해임하려 한다는 것이 민희진 대표의 주장입니다.

앞으로 하이브와 어도어, 그리고 뉴진스와 아일릿의 미래가 어떠 변화를 가질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