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1. 28.

    by. 4j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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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아는 누구?_ 포스트 김연아, 피겨스케이트 차세대 스타

    신지아는 누구?_ 나이, 학력 그리고 피겨스케이트 시작

     

    신지아는 2008년 3월 19일 부산에서 태어났습니다.

     

    광남초등학교에서 대구달산초등학교로 전학 후, 다시 우솔초등학교로 전학 갑니다 그리고 현재 뎡동중학교를 졸업했습니다.

    피겨스케이트를 위해 훈련지를 계속 옮기다 보니 전학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부산에서 대구로, 대구에서 다시 서울로 훈련지를 옮겨가 그에 따라 초등학교 전학을 했습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오빠가 있습니다.

     

    신지아는 7살때 처음으로 피겨스케이팅을 시작하게 됩니다. 

    7살에 부산 신세계 센텀시트 아이스링크에서 처음 빙판에 올랐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집 근처 아이스링크장이 개장해서 호기심으로 시작한 것이었습니다. 

     

    신지아는 누구?_ 피겨스케이트 선수로  계속 성장 중

    3학년 때 대구로 훈련지를 옮기면서 본격적인 선수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리고 5학년 때 다시 서울로 훈련지를 옯기게 됩니다. 가족은 부산에 있고 신지아는 선수로 더 발전하기 위해 서울로 본거지를 옯깁니다.

     

    2021년 종합선수권 주니어 부분에서 우승합니다.

    2021년에서 22년 시즌에 드디어 주니어 데뷔 가능 연령이 되어 주니어 그랑프리 선발전에 참가해 4위로 주니어 그랑프리 출전권을 따내게 됩니다. 

    2021년 5차 JGP 슬로베니아 대회로 주니어 데뷔를 합니다. 이때 기록은 6위로, 후반부 점프 트리플 러츠에서 넘어졌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뒤 열린 6차 2021 JGP 폴란드 대회 쇼트에서 3위로 동메달을 따냅니다.

    그리고 2022년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은메달을 획득합니다.

    신지아가 획득한 은메달은  2006년 김연아 이후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16만에 이루어진 쾌거였습니다. 

     

    2022년에서 23년 시즌에서 신지아는 더 발전하여 주니어 그랑프리 선발전에 최종 1위를 차지해 주니어 그랑프리 출전권 2장을 받아냅니다.

    2022-23년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2위로 김연아 이후 17년 만에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메달을 회득하게 됩니다.

    2023년 주니어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일본의 시마다 마오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해 2년 연속 은메달을 땄습니다.

    그리고 2023-24년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쇼트에서 라이벌 시마다 마오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합니다. 

     

    2024년 1월 6일 기준, 신지아는 주니어 세계 1위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신지아는 누구?_ 포스트 김연아, 차세대 스타

    신지아는 '피겨여왕' 김연아 이후 세게 선수권 대회에서 메달에 목말랐왔던 한국에 메달을 다시 안겨준 선수입니다.

    그래서 현재 '포스트 김연아'로 불리며 많은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아래의 경력은 모두 김연아 이후 신지아가 최초입니다.

    • 2년 연속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메달을 획득한 한국 선수
    • 2년 연속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메달을 획득한 한국 선수
    • 16년 만에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메달을 획득한 한국 여자 선수
    • 17년 만에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메달을 획득한 한국 여자 선수
    •  2년 연속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한 한국 여자 선수

     

    신지아는 누구?_ 2024년 강원동계청소년올림 대회, 쇼트에서 실수 3위

    2024년 1월 28일 열린 2024년 강원동계청소년올림 대회, 쇼트에서 신지아는 첫 점프 과제에서 실수를 해 감점을 받게 됩니다. 

    피겨스케이팅 신지아 쇼트프로그램에서 3위

     

    3회전 연속 점프를 해야 하는데, 실수로 첫 점프 착지에서 살짝 흔들리면서 두 번째 점프에서 2회전으로 처리해 3점 가까운 감정을 받았습니다.

    후반부는 실수 없이 잘 마무리했지만 쇼트에서 시마다 마오에 4.57점, 다카기 요에 0.75점 뒤져 3위를 차지하게 됩니다.

    30일 열리는 프리스케이팅과 쇼트스케이팅의 점수가 합산되어 메달이 결정됩니다.

    이에 많은 관중들은 신지아의 30일 프리스케이팅에서 선전과 메달의 반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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