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한류스타, 류시원 이혼과 재혼_ 전처 조수인 폭언, 폭행, 위치추적기, 19살의 연하와 재혼

한때 한류스타, 류시원 이혼과 재혼_ 전처 조수인 폭언, 폭행, 위치추적기, 19살의 연하와 재혼

 

 

 

 

류시원 이혼_ 전처 조수인 폭언, 폭행, 위치추적기

 

류시원은 2010년 9살 연하의 조수인과 결혼합니다.

당시 조수인은 임신 상태로 혼전임신으로 결혼하게 됩니다.

 

류시원의 전처인 조수인은 2005년 개봉한 코미디 영화와 2006년 KBS 드라마 '황진이'에 출연했고, 또 몇 편의 광고에도 출연했던 단역배우였습니다.

그러나 조수인은  인지도가 낮아 “아홉 살 연하의 무용전공자” 일반인으로 알려졌었습니다.

결혼하고 얼마 후 딸을 출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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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결혼 1년 3개월 만에 파경을 맞게 됩니다.

조수인은 류시원을 상대로 법원에 이혼조정신청을 합니다.

조수인은 이혼 과정에서 형사소송까지도 이어지면서 '진흙탕 싸운'이 됩니다.

 

조수인은 류시원이

• 산후조리원에 있을 때 외도를 저질렀고, 심지어 집에 여자를 불러들였다
• 폭언과 폭행을 하고,
• 자신의 차량에 위치추적기를 달아서 위치정보수집을 했다

고 주장합니다.

 

이에 류시원은 위치추적기 부분은 인정하지만, 폭력은 하지 않았다고 반박하면서 조수인을 무소 및 사기 등으로 맞고소하게 됩니다.

그러나 류시원은 결국 대법원에서 유죄가 입증되어 조수인은 위자료와 재산분할을 가져가게 됩니다.

장장 3년의 이혼 소송을 하게 되고, 2015년 1월 이혼하게 됩니다.

딸의 양육권은 전처인 조수인이 가지게 됩니다.

이혼 과정의 진흙탕 싸움으로 류시원의 이미지는 더 추락하게 됩니다.

 

 

 

 

 

류시원 이혼_ 19살 연하와 재혼

류시원은 2020년 2월 비연예인인 19살 연하의 아내와 재혼합니다.

류시원 재혼상대인 아내는 대치동의 수학강사로 알려졌습니다.

 

류시원은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아내와의 만남과 직업을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류시원과 아내는 지인을 통해 자연스럽게 만나 사랑을 키워왔고, 이후 결혼까지 이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나이차이가 많이 나고 아내가 외동딸이다 보니 아내의 집안에서 걱정을 많이 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드려 화목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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