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마약 자수 유명 래퍼_뉴챔프?

30대 마약 자수 유명 래퍼_뉴챔프? 장난? 진실은?

30대 마약 자수 유명 래퍼_뉴챔프? 

19일 오전 30대 유명 래퍼가 용산구 서울지방보훈청 인근에서 근무 중이던 한 경찰관에게 “여기가 경찰서냐. 마약한 것을 자수하려고 한다”며 횡설수설하면서 자신의 먀약사실을 자수합니다.

당시 이 래퍼의 상태가 심각하다고 판단하여 경찰에서는 이 래퍼를 근 지구대로 보호조치했습니다.

30대 유명 래퍼, 경찰서 찾아”나 마약했어요” 횡설수설

 

이 유명 30대 래퍼는 바로 뉴챔르로 밝혀졌습니다.

뉴챔프는 "나라고 미안해 애들아"라고 힙합 커뮤니티에 댓글을 남기면서 시인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러면서 다음과 같은 글은 남기죠.

"(신곡) 다 무거따를 내놓고 마약고 안하는 기믹 XX래서 (마약)하고 자수했다. 그니까 이제 기믹 아니다. 근데 좋긴 좋더라"

뉴챔프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신의 댓글이 포함된 해당 게시물의 캡쳐해 게시하면서 "그리고 다 내려따" 라고 적기도 했습니다.

30대 마약 자수 유명 래퍼_뉴챔프? 장난?

그러나 뉴챔프는 이러한 글이 장난이었음을 밝혔습니다.

뉴챔프는 마약 투약을 자수한 30대 래퍼가 본인이라고 거짓말을 했다고 사과하게 됩니다.

뉴챔프는 20일 SNS에 “제가 마약을 하고 자수한 그 장본인이라고 장난을 친 것이 기사화가 되고 여러 블로그와 커뮤니티에 퍼지고 있는 것에 대해 죄송하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장난으로 단 댓글이 이렇게 파장을 낳을 줄 모른 제가 너무 한심하다. 저는 마약을 하지 않았다”며 “불쾌한 심경을 느끼신 모든 분들께 고개 숙여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뉴챔프가 마약을 한 래퍼가 아닌 것은 다행이지만, 먀약투약을 가지고 장난을 한 것은 지나치게 가벼운 행동이었다고 대중들에게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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