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시청역 사고' 가해 운전자는 누구?_ 급발진 주장, 사고 목격자들 '급발진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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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 2.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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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역 사고' 가해 운전자는 누구?_ 급발진 주장, 사고 목격자들 '급발진 아닌 듯..'
'시청역 사고' 가해 운전자는 누구?_ 사건의 전말, 사망 9명 그리고 부상자 4명
2024년 7월 1일 밤 시청역 인근 교차로에서 차량 돌진사고가 발생합니다.
사건은,
가해자 A 씨가 몰던 제네시스 차량이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시청역 방향으로 역주행을 하면서 다른 차량들을 차례로 추돌한 뒤 횡단보도로 돌진합니다.
A 씨의 제네시스는 다른 차들을 차례로 추돌한 뒤 횡단보로로 돌진해 인도 위의 보행자들을 덮치게 됩니다.
이로 인해,
9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을 입게 됩니다.
가해 운전자 A 씨는,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고를 목격한 시민들과 전문가들은
" 급발진 이니다"
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사건을 담고 있는 CCTV에서 보면 A 씨의 차량은 행인들을 덮친 후 브레이크 등이 들어오면서 멈춘 정황이 보입니다.
이에 급발진이 아니라고 하는 것입니다.
'시청역 사고' 가해 운전자는 누구?_ 가해 운전자 A. 씨는 누구?
가해자 A 씨는
- 68세
- 경기도의 안산 소재 한 버스회사 운전기사
- 1년 4개월째 촉탁직으로 근무
- 평소 승객 20여 명 탑승의 9m 길이의 중형버스 운전
- 운전 경력이 많은 전문자
- 평소 무사고 운전자
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직 A 씨의 주장처럼 사고원인이 급발진인지, 아니면 고령 운전자의 실수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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