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모집책 여배우는 누구?_ 모델 겸 배우, 단역배우

캄보디아 모집책 여배우는 누구?_ 모델 겸 배우

캄보디아 모집책 여배우는 누구?_ 단역 배우 겸 모델, 단돈 500만원에..

 

캄보디아 범죄조직에 한국 여성들을 넘긴 모집책으로 활동했던 여성이 국내 포털사이트에서 모델 겸 배우로 검색이 되는 A씨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A씨는 작년 4월 30대  여성 B씨에게 “캄보디아에서 일본어 통역 일을 함께하자”고 제안을 하고 함께 프놈펜으로 출국합니다.

그리고 A씨는 B씨를 500만원을 받고 범죄조직에 넘깁니다.

B씨는 도착 직후 시아누크빌 인근의 한 아파트로 끌려가 남성 3명에게 폭행을 당하고 여권과 휴대전화를 빼앗기고, 

한 달 동안 조직에 감금된 채 강제로 성인방송을 하도록 강요받았으며, 후원금이 조직의 ‘실적’에 미치지 못하면 폭행과 욕설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B씨는 가족의 도움으로 극적으로 구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