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뉴 유즈루의 결혼과 이혼의 상대는 누구?_ 스에노부 마유코, 8살 연상의 바이올리니스트

스포츠

4js2 2023. 11. 18. 21:51

하뉴 유즈루(28)의 결혼과 이혼이 화제입니다.

하뉴 유즈루는 올림픽 2연패의 쾌거를 이룬 세계적인 일본의 남자 피겨 스타입니다.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에서 2개 대회 연속 금메달을 땄었습니다.

이런 그가 지난 7월 사실상 은퇴를 선언한 후 8월에 결혼소식을 알려 많은 팬과 빙상계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 그러나 결혼 10개월 만에 파경을 맞이했습니다

이유는 언론의 지나친 관심

그로 인한 아내가 견디기 힘든 상활까지 이른 것입니다.

결국 하뉴는 결혼 3개월 만에 이혼을 발표합니다.

"앞으로는 전 아내와 가족, 관계자들에게 비방이나 무분별한 취재 활동은 삼가 달라"

라고 호소했습니다.

하뉴가 깜짝 결혼하고 이혼 한 상대는 8살 연상의 미녀 바이올리니스트인 스에노부 마유코입니다.

스에노부 마유코는 1987년 3월 생으로 먀마구치현 출신이고 키는 165cm라고 합니다.

두 사람은 아이스코에서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하뉴는 아내인 스에노부 마유코의 신상을 보호하려 했지만, 뉴스 사이트 '주간여성 PRIME'이 결국 아내의 신상을 밝히고 맙니다.

'주간여성 PRIME'에서 전한 내용에 따르면,

스에노부 마유코는 4살 때부터 바이올린을 해왔다고 합니다.

서일본 출신으로 현지 중학교르 졸업하고 음악 명문대학을 졸업 후, 프로 바이올리니스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바이올린 연주를 클래식에만 국한하지 않고 팝 등 유명한 아티스트의 곡에도 참여하면서 활동해 왔다고 합니다.

한때는 소속사에 소속되어 탤런트로도 TV에 출연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스에노부 마유코의 지인은 그녀에 대한 10년 전만 해도 '바이올린이 애인이고 결혼은 안 해도 상관없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그녀가 20대 초반에 봤던 '스타즈 온 아이스'에서의 톱 선수들의 연기를 직접 보고 피겨스케이트에 빠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피겨스케이팅 선수들의 연기에 감명받아 독자적인 연주 방식을 만들어 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Fantasy on Ice 2019' 피겨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바이올리니스트로 참여하면서 하뉴와 드디어 공동 출연하게 되면서 두 사람은 만나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이런 그들이 결혼 3개월 만에 언론의 지나친 관심으로 파경을 맞이했다니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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