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행 유력, 류현진 한화 복귀 초읽기_ 가족은? 배지현과 딸과 아들

한국행 유력, 류현진 한화 복귀 초읽기_ 가족은? 배지현과 딸과 아들

한국행 유력, 류현진 한화 복귀 초읽기

지난 2023년 FA가 된 류현진의 한화 복귀가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한국으로 돌아올 류현진과 그의 가족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류현진은 미국 프로야구 토론토와 FA 계약이 끝난 후 2023년 11월 토론토 자택에 있던 짐을 현지 물류회사 창고로 옮겨 보관해 왔었는데, 현지시간으로 2월 18일 토론토에 보관하고 있던 5톤 트럭 두 대 분량의 짐을 한국으로 보내기로 결정했다느 것입니다.

류현진, 미국 프로야구 토론토와 FA 계약 끝나.. 한국 돌아온다.. 친청팀 한화 복귀…?

 

류현진이 한화에서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 시, FA 가 아니라 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미국 무대에 진출했기 때문에 국내로 복귀하면 보유권을 가진 한화와만 계약할 수 있어 국내로 들어온다면 친정 한화로의 복귀가 가장 유력합니다.

 

실제로 한화 구단의 고위 관계자는 올해 초부터 류현진과의 계약을 위해 노력해 왔음을 알렸습니다.

 

한국행 유력, 류현진_ 가족은? 배지현과 딸과 아들

류현진의 한국행이 유력해짐에 따라 아내 배지현과 첫째 딸과 둘째 아들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류현진은 1987년 동갑내기 배지현 전 스포츠 아나운서와 2018년 결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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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 아나운서는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입상 경력이 있습니다. 이른바 지성과 미모가 다 되는 여성이었습니다. 2011년 SBS ESPN에 입사해 스포츠 아나운서로 방송을 시작하면서 이후 MBC 스포츠+ 의 '베이스볼 투나잇'을 진행하면서 이른바 '야구여신'으로 불렸습니다.

 

류현진과 배지현은 2015년부터 교제해 와, 2017년 결혼 약속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8년 1월 15일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립니다. 

배지현은 결혼 후 류현진을 따라 미국으로 가서 2020년 5월 첫 딸 류혜성을 출산하고 2022년에는 아들을 낳습니다.

미국으로 간 이후에는 류현진 내조와 자녀 육아에 힘쓰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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