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음주운전 사망사고 20대 女의 무개념 행동들 및 사망 피해자

강남 음주운전 사망사고 20대 女의 무개념 행동들 및 사망 피해

강남 음주운전 사망사고 20대 女_사고 경위

2024년 2월 3일 새벽 4시 20분경, 서울 강남구 논현로의 엘리에나 호텔 앞에서 교통사고가 납니다.

 

20대 여성  A씨가 만취한 상태로 강아지를 안고 벤츠 승용차를 운전하다 앞서 가던 오토바이  운전자 B를 뒤에서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강남 음주운전 사망사고 20대 女에 누리꾼 분노

 

더욱이 A 씨는 사고 직후 구호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고 운전 시 있던 강아지를 품에 안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며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실제로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목격담과 사진에는   A 씨가 강아지를 품에 안은 채 인도 경계석에 앉아 사고 현장을 바라고 있었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B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하고 맙니다.

 

강남 음주운전 사망사고 20대 女_무개념, 강아지 안고 징징거려

누리꾼들이 이 20대 A 씨에게 더욱 분노하는 것은 사람이 죽는 사고를 일으켰는데도 A, 씨의 개념 없는 행동때문아었습니다.

강남 음주운전 사망사고 女의 무개념 행동들

• 사고 직후 피해자에 대한 구호 조치를 하지 않음
• 운전 시 안고 있던 강아지를 계속 안고 있으면서 출동한 경찰관에게 협조 불응
• 강아지 안고 찡찡대며 "엄마랑 통화해겠다"라고 말함
• 경찰관의 음주측정 요구에 불응 -> 결국 현행범으로 체포
• 강아지를 달라는 경찰관의 요청에 심한 욕설과 몸부림을 치며 저항함.-> 결국 수갑 차고 연행됨

당시 사고 목격자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사진과 글에는 다음과 같이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작성자는 "(피의자가) 사고 내고도 개 끌어안고 앉아 있다가 경찰한테 협조 안 하고 경찰이 강아지 분리하려 하자 싫다고 하면서 엄마랑 통화하겠다더라"며 "몇 분 간 실랑이한 후 수갑 차고 갔다"라고 했습니다.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에는 오토바이 운전자 B 씨가 다량의 피를 흘리며 길가에 쓰러진 처참한 장면도 있었습니다.

 

강남 음주운전 사망사고 20대 女_ 사망 피해자는 누구?

이 사건으로 사망한 피해자 B 씨의 나이는 50대로 알려졌습니다.

배달 오토바이를 하면서 홀로 어린아이를 키우는 가장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누리꾼들은 더욱 안타까워하며

• “고인의 명복을 빈다”
• “오르막길에서 사망 사고 낼 정도면 술을 얼마나 마신 거냐”
• “가정을 파괴하는 음주 운전은 강력히 처벌해야 한다”

와 같이 피의자 A 씨에 대한 공분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강남 벤츠 음주운전 20 女 신상공개_DJ예*, 유명DJ, 중국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