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11. 26.

    by. 4j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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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수는 누구?_ 청룡의 여인, 유해진과 열애, 청룡 사회자, 청룡 후임은?

     

     

     

     

    김혜수는 누구?_ 가정, 학력, 그리고 데뷔

    김혜수는 1970년 9월에 부산에서 태어났습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언니와 남동생 셋이 있습니다.

     

    부산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3학년까지 지내다가, 이후 서울로 전학을 가게됩니다.

    어린 시절부터 배웠던 태권도 유단자로 유명합니다.

    서울미동초등학교, 덕성여자중학교, 배화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에서 문화콘텐츠학으로 석사를 취득했습니다.

     

    데뷔는 1985년 미알로 광고로 하게 됩니다. 이 마일로 광고에 어울리는 태권소녀를 찾던 중 태권도 유단자였던 김혜수가 CF감독에게 발탁되어 데뷔하게 됩니다. 이 마일로 광고를 본 영화 '깜보'감독에 의해 다시 발탁되어 1986년 영화배우로서 데뷔도 영화 '깜보'로 하게 됩니다. 

     

     

     

     

     

    김혜수는 누구?_ 영화주연상 5회, 연기대상 3회, 백상최우수연기상 5회의 여배우

    김혜수는 모든 캐릭터를 다 소화해 낼 수 있는 여배우입니다.

    정극, 개그, 악역, 팜므파탈까지 연기력이 훌륭합니다. 

    16살 데뷔 이후 하이틴연기를 거치지 않고 어린 나이에 성인연기를 바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연기 필모를 쌓아가면서 3대 영화상에서 여주주연상 5회, 방송 3사 연기대상 3회, 백상 TV부분 최우수연기상 2회를 수상하는 어마어마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배우로서 한국에서 받을 수 있는 상은 다 받아보았다고 해도 무리가 아닐 정도로 영화와 드리마에서 상이란 상은 다 받아 보았습니다.

     

    영화 '깜보'로 데뷔한 후, '사모곡', '세노야', '순심이', '꽃피고 새 울면' 등 드라마에서 주연으로 활약합니다.

     자신의 나이보다 한참 위인 성인 연기를 잘 소화해 냅니다.

     

    김헤수는 쉴 틈 없이 꾸준히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게 됩니다.

    드라마로는 이후, '한 지붕 세 가족', '장밋빛 인생;'파일럿', '짝', '사과꽃 향기',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장희빈', '스타일', '직장의 신', '시그널', '하이에나', ' 슈룹', '소년심판' 등에 출연합니다.

    그리고 영화로는 '어른들은 몰라요', '첫사랑', '블루시걸', '남자는 괴로워', '닥터 봉', '신라의 달밤', '타짜', '모던보이', '차이나타운', '굿바이 싱글', '국가부도의 날', '밀수' 등에 출연합니다.

     

     

     

     

     

     

    김혜수는 누구?_ 유해진과 열애

    2010년 1월에 배우 유해진과 열애설이 터집니다.

    사실 김혜수와 유해진의 조합은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것이었습니다.

    배우 유해진은 누구?_ 명품 조연에서 주연까지, 김혜수와 열애

     

    몇 년 전부터 김혜수와 유해진에 관한 소문이 무성했지만 2010년 1월에 열애설이 납니다.

    김헤수는 유해진의 소박한 인간미에 반했다고 합니다.  

    열애설 후 이를 인정하고 공개연애를 하지만, 2011년 4월 두 사람은 결별하게 됩니다.

     

    결별 이후 2016년 10월 'tvN10 어워즈'에서 김혜수와 유해진의 쿨한 인사 장면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쿠키영상] 'tvN 시상식' 김혜수-유해진 쿨한 재회에 누리꾼 후끈.

     

    각종 커뮤니티에는 '쿨내 나는 김혜수-유해진'이라는 게시글이 올라오죠.

    연인이었다가 헤이진 사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당시 MC였던 김혜수는 단상아래로 내려와 유해진과 반갑게 인사를 하고 두 사람은 가볍게 손도 잡습니다.

    그리고 당시 유해진은 “오늘 누가 가장 아름다웠냐”는 질문에 “김혜수 씨죠”라고 답했습니다.

    김혜수는 누구?_ 무려 30년 동안 ‘쳥룡의 여인' 

    김혜수는 누구나 인정하는 '청룡의 여인'이었습니다.

    1993년 제14회 청룡영화상에서 첫 MC를 맡은 이후 남자 MC는 여럿 바뀌었지만, 김혜수는 무려 30년을 청룡영화상의 여자 MC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김혜수, 44회 청룡영화제 끝으로 떠나..

     

    김혜수의 청룡영화상에 대한 열정은 한때 같이 사회를 보았던 정준호의 말에 따르면, 김혜수는 그 해 청룡에 노미네이트 된 작품을 전부 다 본다고 합니다.

    이렇게 철저히 공부를 해서, 수상 배우와 수상작에 대한 깊이 있고 꼼꼼한 멘트를 MC 볼 때 녹여서 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시상식 진행에 열중하다 보니 청룡영화상이 다 끝나면, 진이 다 빠져서 뒤풀이에는 대부분 불참했다고 합니다.

     

    30년을 함께 한 청룡에서 물러나자 이런 김혜수의 후임이 누가 될지 많은 사람들이 굼금해하고 있습니다.

     

    김혜수가 워낙 청룡의 상징이었기 때문에 그 뒤를 이을 배우가 과연 김혜수의 무게를 잘 견디어 낼 수 있을 지도 많은 관심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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