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11. 3.

    by. 4j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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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제는 누구?_ 댄서, 스트릿 우먼 파이터, 갑질 논란

     

     

     

     

     

     

    노제는 누구?_ 가정, 학력 그리고 '예쁜' 댄서

     

    노제 no:ze의 본명은 노지혜입니다.

    노제라는 예명은 친구들이 본명인 '지혜야'를 줄여 '제야'로 부른것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1996년 2월에 대전에서 태어났습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2살 연상의 오빠가 있습니다.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에서 실용무용과를 졸업했습니다.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에서 외래강사였던 허니제이에게 힙합을 배웠다고 합니다.

    허니제이가 이렇게 예쁜데 왜 연예인 안하냐고도 했답니다.

    허니제이쌤의 제자?! 예쁜 백댄서로 이슈가 됐던 노제 자기님의 속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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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제는 댄서, 안무가, 댄스 트레이너, 힙합 댄스 크루 WAYB의 리더입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참가하면서 인지도와 대중적인 인기를 얻게 됩니다.

     

    워낙 눈에 띄는 화려한 외모로 댄서실력보다 먼저 화제가 되었습니다.

    EXO 카이의 솔로곡 활동시 백댄서로 활동했었는데, 눈에 뛰는 외모로 노제 부분만 영상이 따로 올라오면서 인기를 끌었습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도 댄스 실력 보다 화려한 외모로 먼저 화제가 되었습니다. 물론 댄스실력도 출중하지만, 워낙 '예쁜 댄서'로 유명합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하기 전에는 60만 명의 팔로워가 있었는데,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연 이후 2주 만에 100만 명에 이르게 됩니다. 그 후 가파르게 팔로워가 늘어 22년 7월에는 330만 명을 넘어서게 됩니다. 그러나 여러 논란으로 팔로워가 급감하기도 합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일약 스타가 되면서, 광고와 여러 방송 등으로 그 영역을 넓혀갑니다.

     

     

     

     

     

     

     

     

    노제는 누구?_  논란이 많네_인성 논란

    노제와 함께 일한 적이 있다고 밝힌 A가 인터넷에 글을 올리면서 논란이 됩니다.

    정황 상 A는 노제의 광고 촬영 스탭이었던 것으로 추측됩니다.

     

    A는 익명으로 올린 글에,

    노제를 너무 좋아했다. 하지만, 같이 일한 날에 '탈덕'했다

    진짜 너무 힘들더라. 일단 난 그 현장에서 분위기를 맞추려 네발로 기었다.

    촬영장 분위기 잡기 힘들게 만들고 까탈스럽고. 이런 전형적인

     

    라는 식의 글을 올렸지만, 이제는 글의 원본을 찾아보기 힘듭니다. 

    사실, A가 익명으로 올린 글이기에 근거와 증거도 없어 그저 논란이 되는 '설'일 뿐 입니다.

     

    그러나, 이런 식의 노제를 비판하는 글은 또 있었습니다.

    노제가 속한 댄스팀 웨이비에 협찬했다고 하는 B입니다.

    노제에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촬영 전 협찬을 진행했고, 그 대가로 SNS에 포스팅을 작성 올리기로 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B 씨는 노제만 올리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노제는 누구?_논란이 많네_광고 갑질 논란

    엠넷의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일약 스타로 발돋움한 후 논란이 계속 생깁니다.

    그중 가장 핫했던 부분은 바로  SNS 광고였습니다.

    SNS에 제품을 홍보해 주는 대가로 수천만 원을 노제와 소속사는 받기로 계약을 합니다.

    그러나 업체들의 주장은 SNS 홍보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주장합니다.

    실제로 로제는 자신의 SNS에 명품 브랜드의 게시물은 남겨두고, 협찬받은 중소기업 제품들은 순식간에 삭제하게 됩니다.

    이러한 노제의 행동에 이른바 '중소기업 광고 갑질'  큰 논란이 됩니다.

     

    결국 노제는 사과문을 써서 올리게 됩니다.

    그러나 사과 대상이 누군인지 모호한 내용과, 논란이 된 후 늦게 올린 사과문은 그다지 공감을 얻지는 못했습니다. 대중들은 '면피용'이라고 비난도 했습니다.

     

    일약 스타가 되었지만, 스타로서 더 오랫동안 대중과 호흡하려면 이런 논란이 일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노제의 성숙한 스타로서의 활동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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