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11. 4.

    by. 4j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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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쥬얼리 멤버, 조민아 논란은 무엇?_베이커리_비싼 가격, 낮은 퀄리티..

    조민아 논란은 무엇?_베이커리 논란 정리

     

    조민아는 2002년 부터 2006년까지 걸그룹 쥬얼리의 멤버로 활동한 가수입니다.

     

    걸그룹 쥬얼리의 멤버로 4집 활동을 했지만, 같은 그룹의 멤버 박정아, 서인영, 이지현에 비해 존재감이 미미했었습니다.

    쥬얼리 이후 드라마, 뮤지컬, 솔로 활동도 했지만 주목 받지는 모했습니다.

    조민아는 누구?_ 쥬얼리 전 멤버, 논란 SNS 중심

     

    이후 조민아는 11개나 되는 많은 자격증을 획득함을 알려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죠.

     

    그리고 조민아는 2014년 서울 구로구에  [우주여신 조민아 아뜰리에]라는 제과점을 오픈하게 되고 블로그를 하면서 홍보를 합니다.

     

    그러나, 그녀의 제과점은 조민아의 제빵 실력, 위생, 그리고 가격 면에서 많은 논란을 불러오게 됩니다.

    위생불량의 논란

    조민아가 실제 자신의 제과 작업실에서 찍은 블로그 사진을 보면 빵을 만드는 그녀의 모습에서 매니큐어를 칠한 맨손을 빵을 만드면서, 위생장갑과 위생모는 전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사진이 나올 때마다 위생장갑과 위생모의 착용은 없어, 평소 조민아가 제빵 작업 시 시 그녀의 위생불량의 습관이 드러나게 되어 논란과 비난을 받습니다.

     

    그리고 '다쿠아즈'를 구을 때 500원 동전을 같이 오븐에 넣었습니다.

    다른 유명 세프가 하듯 천으로 동전을 감싸지도 않았죠..

    이 부분에 대해 조민아는 누름돌 역활을 500원 동전으로 시험 본 것이라며, 철저히 소독한 동전이라고 해명했지만, 이미 위생 불량의 논란이 있던 바 설득력이 그다지 없었습니다.

    비싼 가격_ 양갱 12만 원, 케이크 4만 원, 비싼 택배비, 신용카드는 더 내?

    조민아는 양갱 12개 세트를 12만 원에 할인해서 9만 원에 판매한다는 글을 올립니다.

    그런데 가격에 비해 양갱의 퀄리티가 형편없다는 평이 나옵니다. 양갱틀도 다이소에서 2000원에 파는 틀이었습니다. 이는 2만 원 '홈베이킹 양갱 만들기 세트'에도 들어있는 틀이었죠.

     

    조민아의 베이커리는 품질에 비해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평이 늘 따라다녔습니다.

    베이커리 빵이 모양도 일정하지 않고, 초콜릿과 크림 등의 재료도 빈약하게 사용되고.. 한마디로 제품의 퀄리티가 좋지 않다는 평이 많았죠. 케이크의 경우도 크림의 농도와 모양, 재료의 퀄리티는 좋지 않았으나 당시 다른 제과점 케이크가 2만 원 대일 때 조민아는 4만 원을 받았습니다.

     

    비싼 택배비를 언급하는 소비자에게 일일이 자신이 우체국 가서 에어캡으로 정성껏 포장한다고, 박스비를 일일이 열거하면서 해명합니다.

    그러나 택배를 보내는 대부분의 마켓에선 이런 부분들을 감안하여 보내는 것이 상식입니다.

     

    그리고 베이킹 클래스에서 현금영수증과 신용카드 결제 시 돈을 더 받았습니다.

    이는 탈세르 염두에 둔 행동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 불법행위입니다. 

    경력 과대 포장

    조민아는 또 제과제빵 경력 8년이라고 소개했지만, 자격증을 딴 것은 2013년이었습니다. 

    이에 대한 조민의 해명은 홈베이킹 경력을 포함 8년이라는 애기를 합니다. 하지만 이는 경력이라고 할 순 없죠.

    결국 경력은 1년이었습니다. 가게 오픈 시점을 고려한다면, 1 달입니다.

    유기농 제품, 그러나 실제는?

    조민아는 자신의 제품이 유기농 제품이라고 선전했지만, 식자재들은 보면 유기농 제품이 아닌 일반 제품들이었습니다.

    더군다나 자신이 사용하다고 알련 오뚜기 우유버터화이트는 진짜 우유버터도 아닌 첨가제가 함유된 가공 버터로 가격도 저렴한 버터였습니다.

    개념글 쓴  고객평 고소 논란

    그리고 2016년 12월 조민아는 고객이 자신의 베이커리에 혹평을 남겼다는 이유로 한 고객을 고소하겠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혹평은 고객이 자신이 직접 사 먹고 남긴 일종의 소감이었는데,  이 고객은 현직 제빵사로서 조민아 베이커리에 대한 의견과 제품에 대한 아쉬움을 남긴 글이었습니다.

    결국 이는 고소도 될 수 없고 명예훼손에 해당되지도 않는 건이었습니다. 

    오히려 네티즌들은 해당글을 올린 제빵사의 글을 지지하고 이를 개념글로 여겼습니다. 이렇듯, 조민아는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됩니다.

    결국 조민아는 이와 관련된 SNS 게시글들을 다 삭제하죠.

    조민아 논란은 무엇?_베이커리의 결말

    결국 한 네티즌이 2015년 1월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고발하게 됩니다.

    이에 조민아가 올린 제빵 블로그는 초기화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조민아의 베이커리를 방문하여 조사해, 유기농 빵이 판매되지 않았는데, 블로그에 홍보한 부분 때문에 블로그 초기화 권고를 하게 됩니다.

     

    조민아의 논란은 이런 부분들에 대해 사과나 반성으로 대중에게 다가가는 것이 아닌, 사람들의 비난과 악플 때문에 자신이 고통받는 듯한 뉘앙스가 더 대중의 공감을 얻지 못했습니다.

     

    조민아 베이커리의 가장 큰 논란은 비싼 가격과 그에 비해 형편없는 퀄리티였습니다.

    거기다가 자신이 만들 제품들은 과장되게 극찬하면서 다른 제품들은 상대적으로 비하하는 경우도 적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자신과 자신의 제품에 대한 지적이 있으며 참지 않고 반박하고 받아들이지 않는 태도도 대중의 등을 돌리게 하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2018년 11월 11일에 [우주여신 조민아 아뜰리에]는 폐업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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