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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정 쇼호스트, 복귀설에 욕설파문 재논란_ 정윤정 논란 총정리
ㅣ_정윤정 욕설파문_ "이씨 왜 또 여행이야. XX!! 나 놀러가려고 했는데..."
홈쇼핑 업계에서 워낙 실적이 좋아 업계 탑인 정윤정의 거침없는 언변은 사실 그 전에도 조금은 무리수가 있고, 눈살이 찌뿌려지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좀 아슬아슬한 무례한 발언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정윤정은 아무리 그녀가 업계 최고라고 해도 쉴드를 쳐줄 수 없는 사건을 일으킵니다.
2023년 1월 28일 현대홈쇼핑 자신의 이름을 건 <정쇼>에서였죠.
정윤정은 현대홈쇼핑 '캐롤프랑크 럭쳐링 크림' 을 생방송으로 매진시킵니다.
생방송에서 정윤정이 판매한 제품이 조기 매진되었는데도 방송을 조기 종료할 수 없자 강한 불만을 표현하며 욕설을 서슴치않고 쓰게됩니다.
"이씨 왜 또 여행이야. XX!! 나 놀러가려고 했는데..."
라고 발언하죠.
<정쇼> 뒤에 예정된 여행 방송은 특성상 정해진 판매 시간이 있어 정윤정이 자신의 제품을 조기 매진시켰다 해도 임의로 방송을 종료할 수 없자, 이에 불만을 표현한 것입니다.
이때 함께 방송을 한 동료 진행자가 당황하며, 제작진도 생방송으로 이미 나간 정윤정의 욕설에 대한 실시간 비난이 일자, 정정을 요구합니다.
하지만, 정윤정의 태도는 너무 가벼웠죠. 전혀 자신의 잘못을 인지하지 못한채로요.
"정정 뭐 하나 할까요. 할게요. 난 정정 잘해요. 아, 방송 부적절 언어, 예. 그렇게 할게요. 뭐 했죠? 까먹었어. 네, 방송 하다 보면 제가 가끔, 부적절한 언어를 사용해서 죄송하지만, 예능처럼 봐주세요. 홈쇼핑도 예능 시대가 오면 안 되나."
더 화를 키운샘입니다.
이후, 자신의 SNS에 “방송이 편하냐”라며 비난한는 글을 올린 사람에게는
“나를 굉장히 싫어하나 보다. 그러면 내 인스타그램, 내 방송 절대 보지 마라. 화나면 스트레스 생겨서 님 건강에 안 좋다”
라고 대응해서 대중의 분노를 더욱 키웠습니다. 반성하는 모습은 전혀 없었죠.
ㅣ_정윤정 사과하다_그러나 악어의 눈물..?
이렇게 오만하게 굴던 정윤정이 드디어 공개 사과를 합니다. 그러나 그녀의 사과는 홈쇼핑쪽에서 '손절'의 반응이 보이기 시작하면서부터였기에 진정성이 의심되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현대, 롯데, CJ는 정윤정의 방송편성을 다른 것으로 대체합니다.
ㅣ_법정제재 받은 현대홈쇼핑, 정윤정 영구 방출
사건을 일파만파로 키운 정윤정 덕에 이 논란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민원이 제기되어 결국 법정제재를 받게 됩니다.
정윤정의 욕설파문이 있은지 꼭 2달만인 3월 28일이었습니다.
당시 방심위 위원들이 현대홈쇼핑에 법정제재를 가한 이유였습니다.
- "욕설 논란이 인 직후 공식적으로 사과하지 않고 방심위에 안건 회부되자 그때서야 사과했다. 사안을 엄중하게 보지 못했던 것 같다."
- "그간 해당 출연자의 방송 스타일을 보면 예견된 사고였던 것으로 보인다. 여타 방송에서 개인의 감정을 지속적으로 표출해왔는데 선을 넘지 않도록 제작진이 관리할 책임이 있었는데도 그렇게 하지 않은 책임이 분명히 있다."
- "개인 유튜버도, 예능에서도 이렇게 욕을 하진 않는다."
결국 이런 모든 결정 후, 처음에는 그저 구두 경고를 했던 현대홈쇼핑이 입장을 바꿔, 2023년 4월 3일, 현대홈쇼핑 방송 내에서 정윤정의 무기한 출연금지라는 최고의 제재를 결정했습니다.
당시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방송 사업자로서 공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불가피한 조치로 무기한 출연정지를 결정한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X발" 욕설파문 쇼호스트 정윤정은 누구?
네이처앤네이처는 어떤 회사?_정윤정이 부사장?
“X발” 욕설파문, 쇼호스트 정윤정 슬슬 복귀각..? 왜 다시? 홈쇼핑업계 퇴출 아니었어?
정윤정, 꼼수 복귀..? 10월 21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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