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그룹 사위 윤관은 누구?_ 과테말라 & 미국 국적, 유명 연예인 아내에게 경제적 지원

LG 그룹 사위 윤관은 누구?_ 과테말라 & 미국 국적,  유명 연예인 아내에게 경제적 지원

LG 그룹 사위 윤관은 누구?_ 과테말라 & 미국 국적

 

윤관 대표는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의 남편이자 고 구본무 LG그룹 선대회장의 사위입니다.

윤관 대표의 아내인 구연경 대표는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동생입니다.

현 블루런벤처스(BRV) 코리아 대표 입니다.

 

윤관은 과거 과테말라 국적을 취득한 후 미국 시민권을 받은 윤관 대표는 현재 외국인 신분입니다.

이에 대해, 재계 일각에선 미국 시민권을 획득하지 못한 시기에 병역의무를 면탈하기 위해 과테말라 국적을 일시적으로 취득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었습니다.

2000년대 초중반 당시 언론보도를 보면 강남 학부모들이 자녀들을 국내 외국인학교에 보내기 위해 가장 쉽게 많이 취득하던 나라의 국적이 과테말라였기 때문입니다.

 

LG 그룹 사위 윤관은 누구?_ 학력 및 이력

윤관은 1975년 11월 3일 대한민국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이후 16세에 미국으로 유학을 가서 스탠포드 졸업하고, 노키아벤처스에 입사합니다.

 

2005년 블루런벤처스 공동대표가 되고, 미국 영주권을 취득합니다.

2006년 5월 29일 고 구본무 회장 장녀인 구연경과 결혼하게 됩니다.

2011년 미국 시민권을 취득합니다.

 

LG 그룹 사위 윤관은 누구?_유명 연예인 아내 A씨에게 경제적 지원 제공

LG 사위 윤관이  학비, 아파트 제공_ 유명 연예인 아내는 누구

 

2024년 10월 14일 윤관 대표가 유명 연예인 아내인 A씨에게 상당기간 경제적 지원을 해왔다는 기사가 보도되어 많은 파문이 일었습니다.

윤관 대표는 123억 원의 종합소득세를 내지 않기 위해 강남세무서장을 상대로 소송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러한 보도가 나오게 되어  자신의 이해관계 중심지, 항구적 주거지를 미국으로 제시해 왔던 주장은 힘을 잃은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