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논란 김동아는 누구?_더불어민주당, 변호사, 22대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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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논란 김동아는 누구?_나이, 학력, 그리고 국회의원

김동아는 1987년 10월 30일 부산 해운대구에서 태어났습니다.

 

가족으로는 배우자와 2024년 2월 1일생인 딸이 있습니다.

 

상당중학교, 양운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건국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습니다. 

대학 1학년 1학기를 마치고 군 복무를 하고, 이후 복학해 고시공부를 해서 대학생 시절인 2011년 제 53회 사법시험에 합격합니다. 군필자 합격생 중 최연소로 당시 사법고시에 합격한 것이었습니다. 

제 43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합니다.

그리고 2014년 법무법인 태평양에 일하다 2019년 법률사무소 온길을 개업해 대표 변호사로 기업법 전문변호사로 활동합니다.

2021년부터 정치활동을 시작합니다.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해 이재명의 첫번째 대선도전을 돕게됩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 제 20대 대선 국민검증법률지원단 팀장을 맡습니다.

그리고 제22대 서울 서대문구 갑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국회의원으로 당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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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아의 학교 폭력 의혹이 제기됩니다.

 

MBN에서 보도한 김동아 고교시절 학폭의혹은 다음과 같습니다.

• 누가? 김동아의 고교동창 A 씨에 의해 주장
• 어디서? 부산 해운대 양운고등학교
• 어떻게? "앞이 안 보일 정도로 세게 맞았다", "주먹으로 계속 때렸다", " 친구들이 말려서 멈췄다"

그러면서 고교동창 A, 씨는 

"(폭력) 이후 무서워서 걔 주변에 가지도 못하고 학교에서 없는 사람처럼 조용히 생활했다" 

면서, 본인 말고 피해자가 더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습니다.

 "장난삼아서도 때리고, 심하게 때린 적도 있다"

"걔 때문에 학창 시절이 힘들었고, TV에서 다시는 안 보고 싶다. 그런 사람이 국회의원을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김동아의 고교동창 A 씨 외 다른 동창 3명이 더 김동아의 학교폭력을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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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도아는 "허위 사실"이라며 학교폭력에 대해 전면 부인합니다.

 

하지만 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은 3일 자신의 블로그에,

"무지막지한 학교 폭력 드라마 더글로리 속편이 나왔다"

 "학교 폭력 피해 증인만 4명이다. 매우 구체적이고 처절하다"며 "(의혹이 사실이라면) 임기 전 사죄하고 당선증 반납해야 한다"

라고 글을 쓰며 공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