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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친구 190번 찔러 살해한 남성 신상 공개_ 95년생 류찬하
여친 190번 찔러 살해한 남성 신상 공개_ 95년생 류찬하
2024년 3월 21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 A 씨를 흉기로 190회 이상 찔러 살해한 20대 남성의 신상을 공개했습니다.
또한 피해자의 신상도 공개되었는데, 방송에서 진행자는,
“지난 1월, 사건을 처음 전해드릴 때 피해자 어머니께서 ‘딸의 이름과 얼굴을 공개해도 좋다’고 하셔서 공개한 적이 있다. 다만 오늘은 고인의 모습을 공개하진 않겠다”면서 “대신 남자 친구였던 남성의 사진과 이름을 공개하겠다”
라고 말했습니다.
가해자는
- 1995년 생 29살 남성
- 류찬하
모자이크 처리를 하지 않은 얼굴 사진들도 여럿 공개했습니다.
여친 190번 찔러 살해한 남성 신상 공개_ 사건경위
류찬하는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이자 동거인인 피해자 A 씨를 2023년 7월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덕포리 한 아파트에서 집에 있던 흉기로 190회 이상 찔러 살해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류찬하는 피해자를 잔혹하게 살해하고 차마 숨진 딸의 마지막도 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결혼 앞둔 여친 190회 찔러 살해…숨진 딸 공개하며 중형 촉구한 유족
피해자 어머니는 지난 21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얼굴 목에 가장 많이 상해가 가해졌다”
“시신을 수습한 119대원이 공교롭게도 저희 아이와 동창이었다. 걔도 큰 상처가 됐고 (딸의 시신은) 도저히 엄마, 아빠가 미리 가셔서 보면 절대로 안 된다고 전화해줄 정도였다. 부모들이 시신을 보면 살 수가 없다고 (했다)”
류찬하가 여자친구 A 씨를 이렇게 잔혹하게 살해한 이유는
- 이웃과 층간소음 문제로 갈등을 겪는 와중에 A 씨로부터 모욕적인 말을 듣자 격분해 범행한 것을 조사되었습니다.
그러나, 유족들의 주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이웃과의 층간소음 문제가 없었다
- 류 씨의 범행 동기가 밝혀지지 않았다
류찬하는 여자친구를 처참히 살해한 후 흉기로 자해하고 112에 직접 신고했습니다.
그는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 후 의식을 되찾았고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여친 190번 찔러 살해한 남성 신상 공개_1심 재판 판결 그리고 항소
2024년 1월 11일 1심을 맡은 춘천지법 영월지원은 다음과 같이 선고를 내립니다.
- 류 씨가 층간 소음 등 극도의 스트레스를 겪던 중 격분해 우발적으로 범행한 것으로 봄
- 징역 17년을 선고
- 전자발찌 착용 명령은 내리지 않음
류찬하는 '범행 당시 심신상실 또는 심신 미약 상태에 있었다'며 양형이 부당하다고 항소했습니다.
검찰 역시 항소했으며,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25년형을 구형했습니다.
2024녀 4월 17일 항소심 선고 공판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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